[아듀TV] "시즌2 가나요"..'더 패키지', 당분간 풀리지 않을 8박10일 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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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가 8박 10일의 프랑스 여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연희·정용화에게는 인생 캐릭터를, 안방 극장에는 힐링을 선사한 6주였다.
'더 패키지'는 배우들에게 인생 캐릭터를 선물했다.
여행가이드로 완벽 변신한 이연희와 정조대까지 차며 온 몸을 던져 망가진 정용화는 윤소소, 산마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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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더 패키지'가 8박 10일의 프랑스 여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연희·정용화에게는 인생 캐릭터를, 안방 극장에는 힐링을 선사한 6주였다.
18일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가 12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더 패키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패키지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여행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함께 일주일간의 프랑스 여행을 마친 여행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마루(정용화)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프랑스에 남기로 한 윤소소. 패키저들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윤소소는 "나는 아직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면 결국 다른 사람에게서 그것을 채우려고 할 거다"라며 이별을 고했다. 산마루는 "헤어지는 게 아니다. 우리는 어차피 다시 만날 것"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한국에 도착한 산마루는 회사 비리에 맞서 싸우다 당당히 사표를 던졌다. 자유여행을 하며 자신을 찾으러 떠났던 윤소소는 산마루의 조언을 떠올리고 한국행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드골 공항의 몽생미셸 전광판 앞에서 운명처럼 재회했다. 꽉 막힌 해피엔딩이었다.

'더 패키지'는 배우들에게 인생 캐릭터를 선물했다. 여행가이드로 완벽 변신한 이연희와 정조대까지 차며 온 몸을 던져 망가진 정용화는 윤소소, 산마루 그 자체였다. 의문의 추적자로 등장했던 윤박 또한 "아무도 누나 미워하지 않는다. 누나 빼고"라며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누나 바보'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 무엇보다 9명 여행자가 들려준 인생 이야기가 가슴을 훈훈하게 데웠다. 각기 다른 이유와 사연을 가지고 프랑스에 도착한 9명의 여행자들은 같은 버스를 타고 함꼐 밥을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마지막 여행을 떠난 시한부 이지현(한복자)와 그를 든든히 지켜주는 남편 정규수(오갑수), 류승수(정연성)와 박해나(나현) 부녀의 이야기, 7년차 권태기 커플 최우식(김경재)과 하시은(한소란) 등 모두가 주인공이었다.
시작은 다소 아쉬웠지만 '더 패키지'는 입소문을 타고 마지막회 자체최고시청률인 2.38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비록 여행은 끝났지만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맺어진 따뜻한 인연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우린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라며 여운 가득한 작별 인사를 한 윤소소와 산마루를 '시즌2'로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이유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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