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온에어' 실시간 방송 녹아든 지스타 부스

2017. 11.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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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에서는 현 게임 트렌드를 반영하듯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흡수한 부스들을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넥슨은 자사가 출품한 게임의 시연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부스 양 끝에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준비했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는 부스에 공개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을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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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7에서는 현 게임 트렌드를 반영하듯 인터넷 방송 시스템을 흡수한 부스들을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넥슨은 자사가 출품한 게임의 시연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부스 양 끝에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준비했다.

이 곳에서는 풍월량, 초승달, 룩삼, 똘삼 등의 스트리머가 자신의 방송 채널을 통해 넥슨 신작 소개 방송을 송출한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실제로 보고자하는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300부스를 대회장으로 꾸민 WEGL부스에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회가 중계됐다. 또, 대회가 없는 시간에는 부스 앞 미니 스튜디오에서 따효니, 미라지 등의 스트리머가 WEGL을 소재로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는 부스에 공개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을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는 기존 트위치쇼를 통해 진행됐던 스트리머 초대 게임토크쇼, 이벤트 경기, 개발자와의 대화 등의 방송이 공식 트위치 채널로 송출되고 있다. 현장에는 스트리머들을 직접 보고자 찾아온 팬들로 가득했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경기장으로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했다. 3층 구조로 이뤄진 선수석, 부스 중간에 마련된 중계석과 경기 스크린, 선수 인터뷰가 진행되는 코스프레존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되는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는 선수 개인캠, 8명의 옵저버, 스쿼드당 심판 및 통역, 경기 분석실,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등 바나나컬쳐의 최신 중계시스템이 적용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쾌적한 시청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17일 열린 듀오 경기 당시에는 이러한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관람하고자 현장을 찾은 유저들로 부스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온라인 중계의 경우 경기가 송출되는 4개의 플랫폼 중 트위치에서만 1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는 유튜버 함군을 초대, '드래곤볼 파이터즈'를 소개했으며 대부분의 이벤트 현장이 각각의 공식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돼 지스타에 오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현장 분위기를 전달했다.  
부산=김훈기 기자 skyhk0418@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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