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난다' 대만 천관위, 17일 한국전 선발 낙점

2017. 11. 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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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대만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전 선발 투수로 천관위(27·지바롯데)로 낙점했다.

대만 'TVBS뉴스'를 비롯한 대만 언론에서는 "홍이중 감독이 17일 APBC 한국전 선발 투수로 천관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천관위는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팀 지바롯데에서 27경기 3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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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일본), 이종서 기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대만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전 선발 투수로 천관위(27·지바롯데)로 낙점했다.

대만 'TVBS뉴스'를 비롯한 대만 언론에서는 "홍이중 감독이 17일 APBC 한국전 선발 투수로 천관위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만 대표팀은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질긴 인연이다. 천관위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상대로 4⅓이닝 무실점을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지난 3월 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1⅓이닝 4피안타 3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한국과는 세 번째 만남.

천관위는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 팀 지바롯데에서 27경기 3승 4패 4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이 만 24세 미만, 프로 3년 차로 제한돼 있는 가운데, 대만은 와일드카드 3장 중 한 장으로 천관위를 선택했다.

한국을 상대로는 '반드시 이긴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 경험을 물론 한국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이 있던 천관위를 내세우며 1승 정조준 했다.

한편 한국은 15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30분동안 도쿄돔 적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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