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풀경제] '굼벵이 수프·콩고기'..떠오르는 대체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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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딱풀경제' - 명민준
'귀뚜라미 케이크', '굼벵이 찌개' 이름만 들어도 살짝 욱 하실텐데요.
벌칙으로 먹는게 아니고 우리의 미래 식품입니다.
동의하시기 어렵죠.
오늘의 주제, '언제까지 고기먹을래? 떠오르는 대체식품'입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곤충 관련 사업이 유망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중 식용이 큰 각광을 받고있는데요.
고기에 비해서 친환경적이고 저렴하고 높은 영양가를 자랑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곤충을 기르는 농장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2년에 383곳이던 농장이, 지난해 4배 가까이 폭발적으로 늘었고요.
올해는 2000곳을 넘는다고 하네요.
식용곤충을 재배하는 일은 적은 돈으로 창업할 수 있어서 퇴직자,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약 60평 정도의 사육사를 짓고, 장비를 갖추고 하는데 1억에서 2억정도 가 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늘어나는 인기로 농림 축산식품부는 2014년 부터 식용 곤충 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곤충 요리 실험장도 열었는데요.
작년에는 87개 팀이 메뚜기 두부스테이크, 쿠키, 굼벵이 수프 등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곤충은 도저히 못먹겠다 하시면 다른 대체식품도 있습니다.
바로 채소로 만든 고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선 콩고기라고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콩고기는 눈 감고 먹으면 일반 고기와 식감이 똑같고 냄새와 맛도 비슷해서 전혀 눈치챌 수 없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대박난 콩고기 만드는 회사와 그 맛은 어떨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미국에서 콩고기를 기가 막히게 만드는 회사를 구글이 3천억원에 인수하려고 했다가 실패했습니다.
구글이 관심을 보였다는 건 그만큼 미래에 유망한 시장이라는 거겠죠?
이처럼 가면 갈수록 맛있고 건강한 것을 찾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는데요.
식용 곤충, 콩고기 등 커져가는 대체식품에서 기회를 한 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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