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완료

유창림 기자 2017. 11.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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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한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유창림 기자 = 충남 도내 유일의 농·수산물 공영 도매시장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시설 현대화사업을 마무리했다.

천안시는 14일 구본영 시장,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를 비롯해 법인과 중도매인,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1995년 7월 개장 후 중부권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가 심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았다.

이에 시는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공영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에 응모,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3억, 도비 31억, 시비 81억, 융자 129억 등 총 344억원이 투입돼 서북구 신당동 488-1번지 일원 5만6395㎡에 건축연면적 3만456㎡ 규모로 시설 현대화와 기존시설 리모델링이 이뤄졌다.

2015년 9월 수산동 임시사용·개장을 시작해 지난해 6월 과일동 개장, 올해 10월에는 채소동 내부 리모델링과 외벽공사를 마무리하고 시설 현대화를 완료했다.

구본영 시장은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으로 시민편의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o7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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