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AWS 이어 MS애저에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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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환경 지원으로 클라우드 보안 영역을 확장한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전무는 "그동안 KT 유클라우드,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꾸준히 기업 고객들을 확보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클라우드 보안 구축 레퍼런스에 대한 높은 신뢰를 기반으로 MS 애저 고객들 또한 펜타시큐리티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선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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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가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환경 지원으로 클라우드 보안 영역을 확장한다.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MS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서 웹방화벽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일본의 소프트뱅크 화이트 클라우드, DSR 스타 클라우드, 한국의 KT 유클라우드, SK(주) C&C 클라우드Z 등 세계 각국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보안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MS 애저를 통해 서비스되는 와플 클라우드는 한국과 아태 시장점유율 1위 웹방화벽인 와플의 가상 어플라이언스인 '와플 SA'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MS 애저를 이용하는 고객이 추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보안 항목 중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해 펜타시큐리티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보안 요소인 웹 보안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MS 애저는 올해 서울과 부산 리전 데이터센터 오픈을 통해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특히 속도와 사용 환경 측면에서도 한국 시장 맞춤형 서비스로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전무는 "그동안 KT 유클라우드,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꾸준히 기업 고객들을 확보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클라우드 보안 구축 레퍼런스에 대한 높은 신뢰를 기반으로 MS 애저 고객들 또한 펜타시큐리티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를 선택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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