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르비아] 세르비아, 콜라로프-타디치 한국 원정 제외

서재원 기자 2017. 11.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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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AS로마), 두산 타디치(사우샘프턴), 필립 코스티치(함부르크), 두스코 토시치(베식타스)가 한국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세르비아 언론 `ALO`는 12일 "중국 원정길에 올랐던 콜라로프, 타디치, 코스티치, 토시치 등 4명의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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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세르비아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AS로마), 두산 타디치(사우샘프턴), 필립 코스티치(함부르크), 두스코 토시치(베식타스)가 한국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당초 세르비아전은 콜롬비아전에 이어 신태용호에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의 세르비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D조 예선에서 아일랜드, 웨일스, 오스트리아 등을 제치고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지은 강호로 평가받았다.

에이스 네마냐 마티치(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합류하지 못했지만 콜라로프, 타디치 등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한국 방문과 이들과 맞대결은 큰 기대를 모았다. 이들이 함께한 세르비아는 지난 10일 중국과 평가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그러나 이 유명 선수 대부분을 한국과 경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세르비아가 중국전 이후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소속팀으로 돌려보냈기 때문. 세르비아 언론 `ALO`는 12일 "중국 원정길에 올랐던 콜라로프, 타디치, 코스티치, 토시치 등 4명의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다"고 전했다.

세르비아의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임시 감독은 이 4명의 선수를 대신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밀로스 시모노비치(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 알렉산다르 필리포비치(FK 보즈도바치), 니콜라 악센티예비치(FK 라드니츠키 니슈), 조르제 이바노비치(스파르타크 즐라티보르 보다)를 대체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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