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베트남)=뉴시스】전진환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10일 오후(현지시각) 갈라만찬이 열리는 베트남 다낭 쉐라톤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2017.11.10. amin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베트남 다낭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필리핀 마닐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13∼14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13일 ASEAN, 14일 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해 미래협력과 발전 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한다.
13일 오전에는 'ASEAN 기업투자 서밋'에서 공개연설을 하며 한국과 ASEAN 사이의 미래 공동체 구상을 발표한다. 14일 오후에는 EAS를 찾아 북핵과 같은 동아시아 지역의 첨예한 이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다.
이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관련 논의를 하며 아태지역 경제통합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조속한 RCEP의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도 발표한다. ASEAN 정상회의 기간 중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