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 "회계학 공부 포기 후 연기위해 한국행 택했다"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이한 역을 소화한 배우 고윤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고윤은 인터뷰를 통해 “미국판 <크리미널마인드>의 캐릭터와 다르게 이한은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설정이라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이 많았다”는 비하인드 내용도 전했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다. 고윤은 “1~2화가 방영이 되고 나서 미국판과 비교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비난을 받아서 캐릭터의 서사보다 에피소드 위주로 진행시키자는 방향으로 바꾸게 됐다. 사실 5~6화에서 이한을 다루는 내용이었는데 방영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쉽더라”며 속상함을 전했다.
천재 요원 이한 역을 맡았던 그는 “아무래도 전문용어가 많다 보니 보통 1~2줄 대사가 나는 8줄 대사다(웃음). 그래서 처음에는 NG도 많이 나고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암기 훈련이 되더니 금방 외워지더라”며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고윤에게 연기자의 길을 택한 이유를 대해 묻자 “공부가 너무 어렵더라(웃음). 회계학을 공부했었는데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상병 정기휴가 당시 조정석 선배님이 출연하신 연극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본 후로 연기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다”며 연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유학 생활을 했던 그는 “전역을 하고 복학을 했는데 회계학 공부가 도저히 집중도 안 되고 어려워서 휴학계를 내고 본격적인 연기를 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됐다. 그때가 24살이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오랜 유학 생활을 한 탓에 혼자 시간을 잘 보낸다고 전한 그는 “나는 요리도 좋아하고 술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 일상생활을 예능으로 녹여서 보여주고 싶다”며 예능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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