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유기견도 똑같은 생명..인간 참 잔인해"
새신랑이 된 배우 최필립(38)이 스카이티브이(skyTV),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유기견 구조 프로그램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최필립은 직접 유기견 구조현장을 찾아 처참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자견을 구조하고 안구 적출위기에 놓인 떠돌이견 리리의 치료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최필립은 “실제 유기견은 2마리 키우고 있다. 사람들이 반려견을 사기만을 하고 입양을 잘 하지 않더라”며 “유기견을 입양하자는 나름의 운동이다. 유기견도 사람과 똑같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생명이고 그들을 똑같이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에게 인식시켜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에 최필립은 “‘아꿍이’는 아주 어릴 때 입양했다. 아픔도 있고 상처도 있는데 고집이 좀 세다. 루미는 입양 한 달 전부터 산책을 다니며 서로 교감했다”며 “버려진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배료심도 있고 따뜻한 아이다. 루미가 오고나서부터 아꿍이가 서열에 예민해 했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정리했다. 또 다른 한 마리는 시추견 소라인데 나이 든 상태에서 입양했다.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했다.
최필립은 직접 유기견 구조 현장에 함께한다. 유기견을 입양한 애견인으로서 가슴이 아플 수밖에 없다. 그는 “‘리리’의 사연이 가장 가슴이 아팠다. 다리도 불편하고 눈도 다쳤는데 인간이 참 잔인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예쁜 리리를 보면서 사람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 잘 회복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줘 좋았다. 좋은 보호자에게 입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필립은 “평소에도 스카이펫파크 애청자였다. 많은 사람이 동물 전문채널로 인식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애정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최필립이 유기견을 직접 구조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생명전선 15일의 기적>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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