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9년간 불타는 땅.."주민들은 가스레인지 대용으로.."
이동준 2017. 11. 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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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려 59년간 불타오르는 땅과 이를 활용하는 주민들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충칭시 창서우의 한 마을에는 비, 눈 등 날씨와 관계없이 1년 내내 불타오르는 땅이 존재한다.
지역 주민은 "과거에는 장작을 구하러 멀리 떨어진 산에 가능 등 불편했지만 땅이 불타오르면서 그러한 수고가 사라졌다"며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화로'라고 부르며 편리하게 이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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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무려 59년간 불타오르는 땅과 이를 활용하는 주민들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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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개 지역 약 4㎡ 넓이로 불꽃을 내뿜으며 지난 59년간 타오르고 있다. |
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충칭시 창서우의 한 마을에는 비, 눈 등 날씨와 관계없이 1년 내내 불타오르는 땅이 존재한다.
8개 지역에서 약 4㎡ 넓이로 불꽃을 내뿜으며 지난 59년간 타오른 이 땅은 지역 주민에게는 가스레인지를 대신하는 고마운 생활 도구다.
지역 주민들은 물을 데우거나, 음식을 요리할 때 이곳을 찾아 담소를 주고받으며 차례를 기다린다.
주민 대부분이 특정 시간 몰리는 탓에 붐빌 만도 하지만, 뿜어져 나오는 열기가 상당하여 주전자 하나를 끓이는데 약 5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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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자 하나를 끓이는데 약 5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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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은 이곳을 찾아 음식을 준비한다. |
지역 주민은 “과거에는 장작을 구하러 멀리 떨어진 산에 가능 등 불편했지만 땅이 불타오르면서 그러한 수고가 사라졌다”며 “마을 사람들은 이곳을 ‘화로’라고 부르며 편리하게 이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지하 화재’는 번개, 채굴, 자연발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한번 불붙으면 수십 년간 타오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마을은 땅속에 묻힌 석탄에 불이 붙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작은 마을 센트럴리아도 지난 1962년부터 지금껏 불타오르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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