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2017. 11. 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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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했다.
앞으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OTP)가 없어도 6자리 간편비밀번호로 하루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공과금도 보안매체 없이 납부 가능하다.
기업 인터넷뱅킹은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 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와 인증센터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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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스마트·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했다.
앞으로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OTP)가 없어도 6자리 간편비밀번호로 하루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화면에 배치할 수 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단축했다. 공과금도 보안매체 없이 납부 가능하다. 그 외 큰 글씨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큰 글 서비스와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갖추었다.
기업 인터넷뱅킹은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고, 기업 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거래와 인증센터 기능을 강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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