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 생활 속 별별 짠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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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생활경제'
<손석우 / 앵커>
아껴서 저축하자는 짠테크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새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이 주제를 다룬 한 TV프로그램의 인기 덕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민 앵커, 정확하게 짠테크가 뭔가요?
<이정민 / 앵커>
제가 그 의미를 찾아보기 위해서 사전을 찾아봤더니요. '짜다'+'재테크'가 합쳐친 합성어로 단순 아끼고 안 쓰자는 의미보다 불필요한 낭비를 막자는 의미이다. 이렇게 나와있더라고요.
비슷한 의미로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니 짠돌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짠돌이하면, 좀 부정적인 의미가 있는 반면 짠테크는 세는 돈을 아끼자. 이런 의미가 강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손석우 / 앵커>
아~ 그렇군요, 짠테크 의미 알아봤고요.
이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 알아볼까요? 먼저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많이 타고 이동하시죠?
우리가 매일 타는 지하철에서도 짠테크 가능한 거 알고 계셨나요?
<이정민 / 앵커>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도 할인이 가능하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손석우 / 앵커>
지하철에요. 정기 승차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을 지하철로 다닌다면 교통카드 대신 이 정기승차권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달이면 최대 2만원이 저축되고요. 1년에는 24만원 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정민 / 앵커>
교통비에서 2만원이 절약되면 꽤 크게 아끼게 되는 건데요.
혹시 지하철 말고 다른 대중교통에서 절약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손석우 / 앵커>
지하철에 이어 버스도 있습니다. 버스는 조조할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버스는 조조할인으로 20%의 절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매일 첫차부터 새벽 6시30분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기본요금의 20%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정민 / 앵커>
오 꽤 놀라운 할인율이네요? 꼭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에서도 절약하는 것도 짠테크에 속할 수 있겠네요.
대중교통에 이어 이번에는 생필품으로 절약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 입는 헌옷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손석우 / 앵커>
안 입는 옷은 거의 대부분 헌옷수거함에 버리지 않나요? 아이들 옷은 주변에 물려주기도 하고요.
<이정민 / 앵커>
여러분 이제는 헌 옷으로 돈도 벌 수 있습니다. 안 입는 헌 옷으로 5천원을 득템! 할 수 있는데요.
의류브랜드인 H의 브랜드에서는요. 헌 옷을 가져가면 브랜드 상관없이 할인쿠폰을 지급하는데요. 쇼핑백 하나당 무려 5천원이나 적립된다고 합니다.
<손석우 / 앵커>
옷을 버리는데 5천원이나 돌려받다니 제대로 아낄 수 있겠네요.
<이정민 / 앵커>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화장품은 다들 사용하시잖아요. 화장품을 다 쓴 빈병을 가지고 가면 포인트와 교환도 가능합니다.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에서는 자사 브랜드 공병을 가져가면 해당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도록 5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요.
화장품 다 쓰시고 공병 버리지 마시고 포인트랑 교환하시면 좋겠네요.
<손석우 / 앵커>
다 쓴 화장품 공병도 버리고 포인트도 받고 일석이존데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에너지를 아끼면서 돈을 버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에코 마일리지 제도가 바로 그 방법입니다.
에코 마일리지 신청 시 전기, 수도, 가스 사용 절감율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 연 최대 1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정민 / 앵커>
연 10만원이면 대단한데요, 에너지도 아끼고 적립금을 받아 세금도 아낄 수 있다니 꼭 도전 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럼 또 다르게 짠테크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손석우 / 앵커>
스마트폰 많이들 사용하시잖아요. 이 스마트폰을 살때요. 단말기 할부금을 완납하는 것이 바로 핸드폰 요금을 아끼는 팁입니다.
자세히 말씀 드리면요, 스마트폰 구매하는 경우에 기계값이라고 해서, 할부로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그 수수료가 얼마나 되냐하고 계산해보면요 4인 가족 기준으로 수수료만 20만원 정도 더 내게 되는 꼴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정민 / 앵커>
저는 사실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완납을 해서요.
이렇게나 돈이 절약이 된다면,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도 꼭 휴대폰 단말기를 완납하라고 말해야겠네요.
혹시, 손석우 앵커 냉장고 파먹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손석우 / 앵커>
아뇨. 냉장고를 파먹는다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이정민 / 앵커>
냉장고 파먹기는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 재료를 다 먹을 때까지 장을 보지 않거나 장보기를 최소화 하는 건데요.
이 방법은 주부나 1인 가구가 선호하는 절약 방법이기도 합니다.
사놓고 먹지 않은 음식 등이 모두 냉장고 파먹기의 대상인데요, 한번 시작하면 지저분했던 냉장고도 깨끗하게 정리되기도 하고 절약까지 되니 뿌듯한 결과물이 탄생되는거죠.
하지만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너무 오래 냉동실에 보관된 음식을 섭취 했을 때는 절약한 돈 보다 병원비가 더 많이 나갈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셔야겠네요.
<손석우 / 앵커>
이렇게 냉장고 파먹기가 절약에 도움되는 이유는요. 서울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적으로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약 3,000톤이라고 합니다.
냉장고 속의 음식들을 깔끔하게 다 먹는다면,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는데요.
음식물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63억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정민 / 앵커>
냉장고에 이어서 마지막으로 일 년에 단 한번 세테크 할 수 있는 기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소유주가 의무적으로 내야하는 세금이 바로 '자동차세'인데요.
자동차세는 일반적으로 후불로 1년에 2번 납부를 하게 되죠?
하지만 이런 자동차세를 한번에 내면, 세액의 10% 공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해야 하는데요. 1월에 납부하면 10%, 3월에 납부하면 7.5%, 6월에 납부하면 5%, 9월에 납부하면 2.5% 세액 공제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손석우 / 앵커>
1월에 연납하면, 10% 감면 혜택이라뇨. 연납 방법 좀 자세히 살펴볼까요?
<이정민 / 앵커>
자동차세 연납을 하려면, 시청, 읍, 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 한통이면 신청 가능하다고 하고요.
또 공인인증서가 있으시다면 포털사이트 위택스에 들어가셔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클릭해 지역과 차량번호 입력 후 신청과 동시에 납부도 가능하다고 하니 확인해보셔야겠습니다.
그런데, 이외에 또 다른 자동차세 감면 방법이 있다고요?
<손석우 / 앵커>
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인천광역시 기준으로 연 5%의 자동차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이 승용차 요일제를 참여한다고 해서 무조건 자동차세가 감면되는 건 아니고요.
지역별로 혜택의 범위가 다르다고 합니다.
서울은 올해부터 자동차세 감면 혜택이 사라졌는데요.
하지만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할인과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감면 혜택은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는 제도이므로 꼼꼼히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에 자동차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30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 신청 시 고지서 1장당 700원의 세액을 공제 받는다고 하니 이 부분도 잘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정민 / 앵커>
네~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짠테크의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듣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요.
절약 노하우 제대로 익히셔서 새는 돈 없이 꼭 부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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