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이더들의 사랑하는 혼다 '골드 윙'

김민정 2017. 10. 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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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경)된 '골드 윙'은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후진장치, 전동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으로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 세계 라이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골드윙 투어러 DTC 및 MT모델과 골드윙 총 3가지 모델로 발매될 예정이다.

신형 골드 윙의 가격은 기본 수동 모델이 2만3500~2만3800달러(한화 약 2643만~2677만원)이며, DCT 선택시 1200달러(한화 약 135만원)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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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2018 골드 윙’ (사진=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혼다자동차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45회 도쿄 모터쇼‘에서 ‘2018년 형 골드 윙(Gold Wing)’을 선보였다.

1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 변경)된 ‘골드 윙’은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후진장치, 전동식 리어 서스펜션 등 최첨단 기능으로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 세계 라이더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골드윙 투어러 DTC 및 MT모델과 골드윙 총 3가지 모델로 발매될 예정이다.

신형 골드 윙의 가격은 기본 수동 모델이 2만3500~2만3800달러(한화 약 2643만~2677만원)이며, DCT 선택시 1200달러(한화 약 135만원)가 더해진다. 내년 2월부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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