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노인기준 70세 먼저" 무임승차 지원 제동 건 기재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개정안에 대해 "막대한 재정부담이 우려돼 노인 기준을 70세로 올리는 등 제도개선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마지막으로 '노인 기준 재정립이나 무임승차의 일부 할인 전환 등 제도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조건부 국고 지원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재정부담 우려"
|
본회의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기재부가 법사위에 반대 의견을 내며 제동을 걸었다. 기재부는 일부 지역 주민만 편익을 누리고 건설비 등을 이미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내세웠다. 눈에 띄는 부분은 마지막으로 ‘노인 기준 재정립이나 무임승차의 일부 할인 전환 등 제도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조건부 국고 지원의 여지를 남긴 것이다. 국회 예산처 추계에 따르면 노인 도시철도 감면액은 2018년 5,492억원에서 2022년 8,159억원까지 치솟는다. 점차 공짜 승객이 늘어나면 지자체가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국가도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런 가운데 기재부가 노인연령 기준 상향이라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거론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드 보복 풀리나'..中 최대 여행사, 한국 여행상품 판매 재개 검토
- 우발적 범행?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휴대폰에
- 최정윤 남편 알고 보니 금수저 "시댁 재산 어마어마" 부부 집 전셋값만 10~12억
- 린제이 로한 열애설 상대는 코리안 헐크? 팔뚝 후덜덜 "기분이 안 좋다" 성추행 감독 옹호
- 배정남, 주진우 기자와 다정한 투샷..'이명박 추격기' 삼매경
- 린제이 로한, 한국 '팔씨름 왕' 하제용과 열애?..'궁금증' 증폭
- [SE★이슈] 최희서, '대종상 2관왕' 주인공이 가지는 의미
- 김민 남편은 재벌설? 미국 초호화 집 공개 "저스튼 비버가 이웃사촌" 인테리어 직접!
- 김기수-채연-루나-리지, 치열한 포즈 경쟁 (화장대를부탁해3)
- 최희서 신인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까지! 과거 "지하철서 미친 여자처럼 혼자 중얼거려"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