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文대통령, 헌재소장 후보자로 이진성 재판관 지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진성 재판관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가운데 이 재판관을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현재 유남석 후보자의 청문회 결과 관계없이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장기화된 헌재소장 공백사태를 막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진성 재판관을 지명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가운데 이 재판관을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그동안 권력으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내용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는 등 국민의 기본권과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헌재 역할에 충실했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현재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제외하고 현재 8명의 재판관 가운데 김이수 재판관 다음의 선임재판관이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김이수 재판관 다음으로 선임 재판관일 뿐만 아니라 법관 재직 시에 각급 법원장을 거치는 풍부한 행정경험이 있기에 장기간의 소장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헌재를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이 현재 유남석 후보자의 청문회 결과 관계없이 헌재소장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장기화된 헌재소장 공백사태를 막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변인은 "헌재소장의 공백이 장기화됨에 따라 커지는 국민의 우려를 의식했다. 정치권에서도 조속히 지명하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고려해 지명하게 됐다"며 "차제에 청문회가 조속히 실시돼서 소장 공백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게 해 달라. 국회 입법의 미비 상황도 원만하게 처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법원장 몫으로 지난 2012년 9월20일 재판관에 임명된 이 소장 후보자의 임기는 내년 9월19일까지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이 후보자의 잔여 임기까지 간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kyusta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 김지민, 시험관 시술 고통
- '자산 40억' 전원주 "두 아들이 내 재산 노려, 인감도장 달라더라"
- 딸 서울대 보낸 신동엽 "딸 사춘기 때 뽀뽀·대화 금물"
- '솔로지옥' 이성훈, 이명박 외손자설에 "인터넷이 미쳤다"
- '용준형♥' 현아 마트 데이트…달라진 모습에 또 '임신설'
- 尹 무기징역 선고 날…최시원 의미심장 글 "불의필망 토붕와해"
- 김동완 "성매매 인정하고 관리해야" 소신 발언
- 두쫀쿠 창시자, 월 매출 25억원…1년 만에 인생역전
- 장윤정 母 "딸 이혼했을 때 가장 속상"
- 윤태화, 8세 연상과 결혼 1년 만에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