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K바이오] 녹십자 '비맥스 액티브' 10여종 비타민 함유 '피로가 싹'
이지성 기자 2017. 10.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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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비타민은 신체 기능을 조절하고 인체 대사를 관장하는 중요한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비타민제로 보충해야 한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그만큼 만성적인 비타민 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녹십자의 ‘비맥스 액티브’는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종의 비타민을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구성한 맞춤형 비타민제다.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개선해주고 구내염·혓바늘·신경통·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인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기준이다.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4종류의 활성비타민B군(B1· B2· B6·B12)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다. 장에서 파괴되지 않고 신경조직에 대한 전달이 빨라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또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1일 최대용량으로 함유했고 면역력 강화와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을 비롯해 항산화 기능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셀레늄까지 추가했다. 성인 기준 하루에 1정을 식후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잦은 복용으로 인한 번거로움도 덜었다.
녹십자의 한 관계자는 “비맥스 액티브는 만성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으신 분과 임신 및 수유, 병중과 병후의 체력저하로 고생하시는 분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직장이나 학업 스트레스로 쉽게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등을 위해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골고루 함유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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