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신인·여우주연상 꿰찬 최희서 인스타그램 화제..청순 민낯도 반짝반짝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10. 26. 15:58
대종상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배우 최희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최희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대기중 셀카 오랜만 Long time no selfiing”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최희서는 영화 <아워바디>(가제)의 대본을 품에 안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앵글 가득 들어찬 최희서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최희서는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한 번에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최희서는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희서는 영화 <아워바디>(가제)로 차기작을 준비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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