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시원도 같은 개에 물려 경찰 홍보단 공연 차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일관 대표를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의 개가 사고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인 최시원 씨를 물어 경찰 홍보단 공연에 차질을 빚게 한 적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건데, 최 씨 본인도 자신의 개에게 물린 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한일관 대표를 물어 죽음에 이르게 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씨의 개가 사고를 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주인인 최시원 씨를 물어 경찰 홍보단 공연에 차질을 빚게 한 적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슈퍼주니어의 한 멤버가 2015년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입니다.
최시원 씨의 개가 자신을 물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건데, 최 씨 본인도 자신의 개에게 물린 적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 씨와 같이 근무했던 한 동료는 "최 씨가 경찰 홍보단으로 복무할 때 휴가를 갔다가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복귀했는데, 개에게 물려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씨의 부상은 경찰 홍보단의 공연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사회를 주로 맡아보던 최 씨가 얼굴의 상처 때문에 자리를 한 달 정도 비워야 했고, 주로 무대 가운데에서 공연을 펼쳤던 최 씨의 자리를 바깥쪽으로 바꿔야 하기도 했습니다.
자신 때문에 공연이 차질을 빚자 최 씨는 동료 경찰들에게 미안함을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 씨가 더 일찍 자신의 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어야 했다는 지적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이현재입니다.[guswo1321@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최시원도 같은 개에 물렸다..정황 봤더니
- 김사랑 고급 애마..감탄사가 절로
- 이영학 휴대전화 영상엔..부인 성매매 포착 '충격'
- 박 전 대통령 변호인 모집에..지원자는 단 1명
- 빅뱅, 탑 제외 4인 뭉친다..12월 고척돔서 콘서트 개최
- [단독] ″대통령 전화받고 테이저건 얘기 나왔다″…특전사 관계자 진술
- 이재명, 내일 국회연설서 '경제' 강조'…조기 대선 청사진
- 고 송대관 영결식…태진아 ″3일간 밥 못 먹어, 치매 걸린 아내도 기억해″
- ″성관계 10점 만점에 8점이면 졸업″…'목사방' 피해 여성 증언
- 가자서 491일 만에 풀려났는데…″가족 잃은 아버지, 또 다른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