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싱글벙글"..위너, '꽃청춘' 마치고 귀국, 나PD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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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위너가 '꽃보다 청춘'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위너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위너 멤버들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송가락' 송민호의 활약으로 결정된 '신서유기 외전'인 '위너의 꽃청춘'을 촬영하게 됐다.
'위너의 꽃청춘'이 확정 돼 있던 만큼, 몰래 데려가려는 제작진과 속지 않으려는 위너 멤버들의 물밑 줄다리기가 대단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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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위너가 '꽃보다 청춘'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위너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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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너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입국장에 들어섰다. 여행 패션으로서는 불편한 옷을 입은 이들의 모습에서 이들이 나영석 PD에게 속아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멤버들은 속았음에도 불구, 공항에서 나 PD와 재회한 후 싱글벙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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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들은 지난 8월 종영한 '신서유기4'에서 '송가락' 송민호의 활약으로 결정된 '신서유기 외전'인 '위너의 꽃청춘'을 촬영하게 됐다. 지난 11일 호주로 출국한 이들은 일주일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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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꽃청춘'이 확정 돼 있던 만큼, 몰래 데려가려는 제작진과 속지 않으려는 위너 멤버들의 물밑 줄다리기가 대단했다는 후문. 위너의 멤버들은 몇 달간 배낭을 메고 다녔을 정도로 철저히 준비를 했다. 이들은 매니저도 믿지 못할 정도로 모든 것을 의심했지만 결국 나 PD에 속아서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은 올 연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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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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