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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BIFF 패션②]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위 '순백 여신'

한윤종 2017. 10.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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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윤아, 손예진, 서신애(왼쪽부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을 찾은 '순백의 여신'들이 레드카펫의 '검은 물결' 속에 빛을 발했다.

1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 영화제의 개막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를 비롯해 문소리, 손예진, 조진웅, 박성웅, 윤계상, 김래원, 윤승아, 서신애, 샤이니의 민호,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 등 국내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패션은 블랙 컬러가 주를 이뤘으나, 일각에서는 화이트 룩을 연출해 흑백 대비를 연출했다.

올해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 윤아는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반면 보디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는 머메이드 라인과 등을 노출한 반전 패션으로 청순함과 섹시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사회를 맡은 배우 윤아(왼쪽)와 장동건.

'드레스 여신' 손예진 역시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고전적인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다. 깊은 브이(V)자 네크라인으로 가슴골을 살짝 드러낸 손예진은 교차 스트랩 아래로 등을 노출해 내공있는 요염함을 가미했다.

또한 배우 서신애는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가슴골을 깊게 드러낸 클리비지룩으로 아찔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75개국의 영화 300여 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드레스 여신' 배우 손예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신애는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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