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머스크 "푸에르토리코 전력인프라 재건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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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허리케인 '마리아'로 섬 전체 전력 인프라가 파괴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구호의 손길을 뻗쳤다.
태양광 전력회사 솔라에너지를 경영하는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솔라에너지 기술로 푸에르토리코의 전력 인프라를 다시 구축할 수 있다"면서 "이미 많은 섬에서 실증사업을 했고 푸에르토리코에도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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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전기차 기업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허리케인 '마리아'로 섬 전체 전력 인프라가 파괴된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구호의 손길을 뻗쳤다.
태양광 전력회사 솔라에너지를 경영하는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솔라에너지 기술로 푸에르토리코의 전력 인프라를 다시 구축할 수 있다"면서 "이미 많은 섬에서 실증사업을 했고 푸에르토리코에도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게티이미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710/07/yonhap/20171007053852981icoy.jpg)
푸에르토리코는 마리아가 강타한 이후 섬 전체 350만 주민이 한동안 정전 상태에서 지냈고 여전히 전력 공급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팀이 전 세계 여러 작은 섬에 전력을 공급한 바 있다. 확장성에 제한은 없으며 푸에르토리코에도 가능하다. 그런 프로젝트에는 푸에르토리코 정부와 주민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지사는 머스크의 발언에 대해 "테슬라 기술을 보여줄 수 있다면 한 번 얘기해보자"고 화답했다
테슬라는 미국령 사모아 타우 섬 등 태평양 상의 작은 섬에서 태양광 에너지 구축사업을 벌여왔다.
테슬라는 허리케인 '어마'로 푸에르토리코가 피해를 본 직후 태양광 설비 일부를 지원한 적이 있다.
테슬라는 남호주에서 세계 최대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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