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감산 연장' 가능성에 상승..WTI 50달러 회복
뉴스속보팀 2017. 10. 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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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6%(0.81달러) 오른 50.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31달러 내린 1,272.9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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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팀] 국제유가가 5일(현지시간)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6%(0.81달러) 오른 50.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물도 배럴당 2.0%(1.12달러) 뛴 56.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내년 3월까지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한 약속이 같은 해 연말까지 연장될 수 있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날 언급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미국의 지난달 무역적자 완화 소식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날보다 온스당 0.31달러 내린 1,272.90달러를 기록했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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