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극장에 영화 '그것' 상영금지 요청한 황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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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의 러시아 지점이 극장을 상대로 영화 '그것(원제 'IT')'의 상영금지를 요청했다.
버거킹 측은 영화 '그것'이 경쟁사인 맥도날드를 무료로 홍보시켜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버거킹 측은 영화 '그것'이 러시아 광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고 상영금지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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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패스트푸드 체인 버거킹의 러시아 지점이 극장을 상대로 영화 '그것(원제 'IT')'의 상영금지를 요청했다.
버거킹 측은 영화 '그것'이 경쟁사인 맥도날드를 무료로 홍보시켜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화 속 주요 캐릭터인 ‘페니와이즈’가 맥도날드의 마스코트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상시 시켜 홍보에 도움을 준다는 것.
러시아 경제 일간지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버거킹은 유사한 의상 색깔, 어린이를 유혹하는 행동 등을 근거로 영화 속 주인공과 맥도날드 캐릭터가 서로 판박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사한 두 캐릭터로 인해, 영화 관람이 맥도날드의 대표 상품인 '빅맥'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때문에 버거킹 측은 영화 '그것'이 러시아 광고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하고 상영금지를 요청한 것.
러시아 연방 반독점청 'FAS'의 관계자인 안드레이 카쉬바로브는 "영화 속에 실제로 상품이나 광고가 등장하는지 살펴볼 것이며, 우리는 버거킹 측에 주장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공포 소설의 대가로 불리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것'은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이미 제작비의 약 10배 이상 이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흥행 열풍 속에 영화는 오는 2019년 속편을 개봉될 예정이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영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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