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루나 "옥주현 앞에서 감히 '성량'이라는 단어 못 써"

뉴스엔 2017. 9. 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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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가 옥주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월 27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는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인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레베카'에 함께 출연하는 옥주현을 언급하며 "옥주현 선배님 앞에서는 조용하게 된다. 저는 안 된다. 옥주현 선배님 앞에서는 감히 '성량'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극장을 뚫어버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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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프엑스 루나가 옥주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9월 27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에는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인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레베카'에 함께 출연하는 옥주현을 언급하며 "옥주현 선배님 앞에서는 조용하게 된다. 저는 안 된다. 옥주현 선배님 앞에서는 감히 '성량'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다. 극장을 뚫어버린다"고 밝혔다.

이어 "'레베카'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는 "'레베카'는 파스다. 보고 나면 정말 확 시원해진다. 모든 통증과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사진=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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