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숨진 채 발견
김지호 2017. 9. 2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도태호(58)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 도 부시장을 인양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청에 홀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실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김지호 기자 = 26일 오후 3시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에서 도태호(58)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에 있던 시민은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경찰과 소방대원이 도착, 도 부시장을 인양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수원시청에 홀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실장,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등을 역임했다.
kjh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