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포토기행] "파리의 밤, 그 낭만을 찾아" 샹젤리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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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드골 광장에 저녁이 찾아오면 파리 시내의 가로등과 경관 조명등이 하나씩 켜지고, 밤의 도시 파리는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개선문이 있는 드골 광장에 이르는 1,880m의 직선 도로로, 프랑스 파리의 중심이다.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드골 광장의 한 편에는 광장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객용 세발 자전거가 있고, 다른 골목길에는 스포츠카를 유료로 타볼 수 있는 곳도 있어 일일이 걷지 않아도 파리의 심장부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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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드골 광장에 저녁이 찾아오면 파리 시내의 가로등과 경관 조명등이 하나씩 켜지고, 밤의 도시 파리는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자랑하는 ‘샹젤리제 거리’도 숨겨왔던 얼굴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샹들리제 거리는 프랑스 센 강의 북안을 따라 콩코르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있다. 개선문이 있는 드골 광장에 이르는 1,880m의 직선 도로로, 프랑스 파리의 중심이다. 거리 동쪽에는 공원이 있고 서쪽은 상점, 카페, 영화관 등이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 궁이 있다.

나폴레옹이 세계의 중심에 서고 싶어 그 야심을 표현하면서 만들기 시작한 개선문은 12개 도로가 한 곳에 모여 파리의 심장과도 같은 도로 위에 위치해 있다. 개선문의 난간을 바라보면서 수많은 관광객을 바라보는 모습은 개선문의 일부처럼 보이기도 한다.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르는 드골 광장의 한 편에는 광장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객용 세발 자전거가 있고, 다른 골목길에는 스포츠카를 유료로 타볼 수 있는 곳도 있어 일일이 걷지 않아도 파리의 심장부를 느껴볼 수 있다.


개선문 반대편 회전 관람차에도 화려한 조명이 커지면, 노래 가사처럼 끝없는 가로수와 가로등에 불이 켜지는 샹젤리제 거리 어디선가는 음악소리가 나는 듯하다. 상젤리제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조명이 아름답게 켜진 센 강과 에펠탑까지 걸어가 파리의 밤 낭만을 느낄 수 있다.



[MK 스타일] 글・사진 / 임창진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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