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이버사 댓글조작' 의혹 재조사 TF팀 구성
김민관 입력 2017. 9. 8. 20:17
국방부에서도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실행된 국군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 의혹을 전면 재조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습니다.
최근 군에서는 김관진 당시 국방부장관이 선거를 앞두고 사이버심리전을 승인했고 이를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TF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군 수뇌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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