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남동생, 내가 누나란 사실 알려져 스트레스로 전학까지"

전종선 기자 2017. 9. 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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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아이유의 남동생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동생의 졸업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먼 길을 떠나는 아이유를 위해 샌드위치와 함께 초콜릿까지 챙겨줘 마치 가족 같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남동생과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아이유는 “남동생 친구들은 내가 누나인지 아무도 모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 “과거에 라디오에서 동생의 이름을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내가 누나라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졌다. 동생이 스트레스를 받아 전학을 갔다”며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선생님도 모르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아이유는 “동생의 다른 학년 형들이 동생을 찾아왔다더라. ‘네가 아이유의 동생이라는 증거가 있다. 얼굴도 닮았고 아이유가 방송에서 동생이 전학을 갔다고 했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더라”며 “그 형들이 동생에게 ‘아버지 이름이 이진국이지?’라고 묻기에 당황한 동생이 ‘아닌데요 이국진인데요’라고 대답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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