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처음 god 공방가서 운적 있다"
이주희 2017. 9.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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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god 팬이었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와 이효리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다가 아이유의 팬을 만났다.
팬은 아이유를 보고 대성통곡했고, 아이유는 "저렇게 대성통곡하는 건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저런 기분은 왜 그런 걸까? 놀라서?"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초등학생 때 god 팬이라서 처음 공방을 가서 보고 울었던 적이 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사람이 만났을 때의 감정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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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god 팬이었음을 밝혔다.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의 팬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와 이효리는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다가 아이유의 팬을 만났다. 팬은 아이유를 보고 대성통곡했고, 아이유는 “저렇게 대성통곡하는 건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저런 기분은 왜 그런 걸까? 놀라서?”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초등학생 때 god 팬이라서 처음 공방을 가서 보고 울었던 적이 있다. 너무 보고 싶었던 사람이 만났을 때의 감정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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