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라라랜드' 감독과 새 뮤지컬 드라마 제작

이선목 기자 2017. 9. 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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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NASDAQ:NFLX)가 할리우드 인기작이었던 영화 '라라랜드(LALALAND)'의 감독과 함께 새로운 뮤지컬 드라마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에 새로 제작되는 '더 에디(The Eddy)'는 프랑스 파리의 다양한 현대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드라마다.

셔젤 감독은 '더 에디'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또 다른 2개 작품의 제작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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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NASDAQ:NFLX)가 할리우드 인기작이었던 영화 ‘라라랜드(LALALAND)’의 감독과 함께 새로운 뮤지컬 드라마를 연출할 계획이라고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화 라라랜드./조선DB

이번에 새로 제작되는 ‘더 에디(The Eddy)’는 프랑스 파리의 다양한 현대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드라마다. 파리에 있는 클럽의 주인과 하우스밴드의 이야기가 중심이 될 예정이다.

2017년 영화 시상식을 휩쓸었던 영화 라라랜드 감독인 데이미언 셔젤의 8번째 작품이다. 셔젤 감독은 성명을 통해 “나는 항상 파리에서의 촬영을 꿈꿔왔다”며 “이번 작품에서 작가 잭 손, 작곡가 글렌 발라드, 그리고 앨런 포울 감독과 팀을 이루게 돼 매우 기쁘고, 넷플릭스에서 이를 함께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잭 손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조앤 K 롤링과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를 함께 쓴 작가다. 또 OST 작곡을 맡은 글렌 발라드는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를 만든 인물이다.

제작자로 나서는 앨런 폴은 미국 인기 드라마 ‘식스 핏 언더(Six Feet Under)’와 ‘더 뉴스룸(The Newsroom)’을 연출해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에미상은 미국의 영화 아카데미상과 비견되는 TV 방송상으로, 미국에서 한 해 동안 TV를 통해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수석 프로듀서를 맡는다.

‘더 에디’는 프랑스에서 촬영되며 극중 인물들은 프랑스어, 영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로 대화한다. 셔젤 감독은 ‘더 에디’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으면서 또 다른 2개 작품의 제작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미국 지상파 방송사 ABC의 대표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마블과 디시(DC)코믹스의 대표 작가로 활동했던 마크 밀러,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한편 마켓워치는 넷플릭스 주가가 올해 들어 42% 가까이 상승해 S&P500 지수의 상승률(11%)을 크게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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