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휴일 나들이객 북적..고속도로 정체 시작

김연아 2017. 8.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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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 마지막주 휴일을 맞아 오늘도 고속도로에 나들이 차량 많습니다.

막바지 휴가를 즐기고 올라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배삼진 기자.

[기자]

경부고속도로는 기흥나들목부터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수원신갈나들목을 거쳐 신갈분기점까지 7km 넘게 차량들이 길게 꼬리를 물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평택 분기점부터 혼잡이 시작됐습니다.

시속 50km 내외로 속도가 떨어진 가운데 발안나들목에서 화성휴게소 부분에서도 제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강원도 방향에서 오는 고속도로는 아직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동선은 면온나들목을 시작으로 정체가 시작된 뒤 오후 3시 평창나들목에서 둔내나들목 인근에서 혼잡이 예상되고,

서울양양고속도로는 동홍천부터 밀리기 시작해 오후 4시쯤 강촌과 설악나들목 구간으로 정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전국에서 40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도 40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고속도로는 이용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서울은 3시간 45분, 경부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은 5시간 15분, 대전에서는 1시간 40분정도 걸립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4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쯤 최대에 이른 뒤 오후 7시에서 8시쯤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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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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