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암수살인' 출연 확정..김윤석과 살인마 주지훈 쫓는 조형사 役(공식)

한해선 기자 2017. 8. 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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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진선규가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에서 주지훈,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영화 ‘암수살인’은 감옥에 갇힌 살인범이 숨겨왔던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며 시작되는 범죄 스릴러로, 진선규는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인 김윤석과 함께 살인마 주지훈을 쫓는 조형사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기존에는 내가 가졌던 선하고 충직한 이미지 때문에 연기의 폭을 넓히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에서 조선족 깡패로 첫 악역을 맡으면서 내 안에 숨겨져 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했다. 이제는 비슷한 역할이라도 예전과는 다른 해석과 연기가 나온다. 이번 영화를 통해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김윤석 선배와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전했다.

영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올 상반기 영화 ‘특별시민’과 ‘불한당’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올 가을에는 영화 ‘남한산성’의 이두갑역으로 ‘범죄도시’에선 위성락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재는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 와 영화 ‘돈’(감독 박누리)을 촬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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