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9200배 초과한 휴대폰 케이스
신웅수 기자 2017. 8. 24. 13:46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직원이 카드뮴과 납이 검출된 휴대폰 케이스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휴대폰 케이스 30종을 대상으로 성분실험을 실시한 결과 6종에서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6종은 모두 중국산으로 이 중 카드뮴의 경우 유럽연합 기준의 9219배, 납은 181배를 초과했다. 2017.8.24/뉴스1
phonalist@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진실 딸 최준희, SNS 계정 또 중단에 "적당히 좀.."
- 대선 출구조사원 '여대생만' 뽑는이유가..남녀 '혼숙' 방지차원?
- 하태경 "'사드반대' 노래불렀던 민주당 의원들 어디 갔나"
- "살충제 계란 먹어라" 한명숙 출소현장에 '박사모' 출몰
- 류여해 '데이트폭력' 강의계획서 논란에 "라이브 토론하자"
- '도도맘' 김미나 비하글 올린 30대 또 재판에
- '마약 투약' 강남 여성..알고보니 친구 '공구'
- 부부싸움 화풀이로 14개월 딸 무차별 폭행 사망
- 여자친구 엎드려 뻗치게 한뒤 장검으로 구타
- "진학상담 하랬더니"..학부모와 부적절 관계사립고 교사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