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앞둔 런던 명물 빅벤 마지막 종소리

2017. 8.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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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EPA=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Big Ben)이 보수 공사를 앞두고 21일(현지시간) 정오에 마지막 종소리를 울렸다. 빅벤은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 궁의 시계탑(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에 있는 13.7t짜리 종(Great bell)은 물론 시계와 시계탑 자체를 일컫기도 한다.1859년 건축된 빅벤은 노후화에 따른 문제들이 드러남에 따라 2천900만파운드(약 478억원) 비용을 들여 대대적인 수리를 한다. 의회는 보수공사가 진행되는 2021년까지 종소리를 울리지 않기로 했다.

jung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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