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맨시티 출신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 레알 베티스 이적
골닷컴 2017. 8. 15. 15:44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러시아 리그 제니트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30)가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스페인 국가대표출신이자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가르시아가 8년만에 자신의 고향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그로 복귀했다.
14일(현지시간), 레알 베티스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와 2020년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르시아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말 흥분된다. 베티스 나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여줬다. 그렇기에 (베티스가)나의 첫 선택이 됐다”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04년 17살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1군 무대에 데뷔한 가르시아는 3년간 리그 3경기에만 출전하며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다.
2007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오사수나로 이적한 가르시아는 젊은 나이에 리그 25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듬해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해 2008-2009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스타 선수들이 가득한 레알 마드리드에는 그의 자리가 없었고, 그 후 오사수나(2007-2008), 벤피카(2009-2012), 맨체스터 시티(2012-2014), 제니트(2014-2017) 등 많은 팀들을 옮겨 다녔다. 사진 출처 = 레알 베티스 구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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