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아시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프고 억울하다. 우리 대한 동포시여"로 시작해 "동포, 동포시여. 대한독립만세!"로 끝나는 '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독립여자선언서'는 여성 주도로 작성하고 인쇄 배포한 최초의 독립선언서입니다.
또한, 애국부인회(김인종 외 8인)는 '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국내외 각지로 반포하여 여성의 독립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프고 억울하다. 우리 대한 동포시여”로 시작해 “동포, 동포시여. 대한독립만세!”로 끝나는 ‘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들어보셨습니까?
‘대한독립여자선언서’는 여성 주도로 작성하고 인쇄 배포한 최초의 독립선언서입니다. 또한, 애국부인회(김인종 외 8인)는 ‘대한독립여자선언서’를 국내외 각지로 반포하여 여성의 독립운동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민족지도자 33명이 3·1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기 이전의 일이며, 여성들이 제국주의에 맞서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세계사적으로도 큰 사건입니다. 선언서는 당시의 부녀자에게 독립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하며, 이는 국민으로서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독립선언서와 달리 1,335자의 순 한글로만 작성된 ‘대한독립여자선언서’는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악한 문맹 상황과 사회적 편견에 시달렸던 여성도 남성과 함께,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광복절이 되길 바랍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