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로 바꾸면 500만원 지원
최진아 2017. 8. 8. 07:28
서울시가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으로 바꾸면 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운영하는 노후 경유차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이같은 LPG 신차 구매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노후 경유 청소차량이나 마을버스를 친환경 CNG(천연가스) 버스로 교체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해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전했다.
올해 5월 기준으로 경찰청에 등록된 서울 시내 어린이 통학차량은 총 1만960대로 이 가운데 2008년 이전 출시된 노후 소형 경유 통학차량은 37%인 4,009대로 집계됐다.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경우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갖춰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진아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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