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이상돈 "안철수, 정상이 아니다..헛소리" 맹비난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8. 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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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같은 당 안철수 전 대표에 “헛소리” “정상이 아니다” 등의 표현으로 비난했다.

이상돈 의원은 7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발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상돈 의원은 “출마에 반대하는 의원이 절반은 훌쩍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지를 표명한 의원은 이언주 한명 정도”라며 “자신이 생각하기에 국회의원이 된 게 안 전 대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의원 정도가 더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이 7월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돈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는 대선 패배에 대한 충격이 없다”며 “대선 하루이틀 지나고 다음에 대선에 나오면 50% 넘게 득표해서 당선될 것이라고 하는데, 말도 안 된다”고 비난했다.

이상돈 의원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대선을 언급하며 “문재인은 대선후 13년 10월달에도 대선패배에 사죄하고 눌려 있더라. 이게 정상 아닌가”라며 “안철수는 정상이 아니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상돈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지고 남아있는 것은 인지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며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는 것도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고 했다.

이상돈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입지가 뭐 있겠나? 지난 대선토론 때 다 드러나지 않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가 출마 선언을 하면서 언급한 ‘극중주의’ ‘전기충격’ 이라는 표현에는 “한마디로 Bull shit(헛소리)”라고 일축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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