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사정봉, 누드사진 유출에서 원조교제까지 스캔들의 진수성찬?
홍콩 여배우 장백지(사진)가 두 아들을 이용해 전 남편인 배우 사정봉과 11살 연상인 가수 왕페이의 열애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장백지는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웨이보 계정에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를 포함해 지인들이 “그들을 진심으로 축복한다”고 말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에선 어른들 문제에 아이들까지 끌어들일 필요가 있냐는 비판이 이어졌다.

앞서 중국어권 매체들은 장백지가 사정봉과 왕페이의 결합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고 전했고, 이에 장백지는 “사정봉에게 사랑도 미움도 어떠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 옆에 앉아서 그냥 차 마시는 사람을 미워하나. 사정봉은 성인이고, 자기 시간을 자기가 알아서 활용하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장백지는 2005년 사정봉과 결혼 했지만 2008년 사정봉이 배우 진관희와 연인시절에 찍은 누드 사진과 비디오가 유출되면서 부부사이에 위기를 맞아 합의 별거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후 재결합했지만 장백지가 과거 스캔들을 일으켰던 진관희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는 등 위기를 겪었다. 둘은 2011년 이혼을 발표하고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이 있으나 큰 아들이 사정봉의 친자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홍콩 매체를 중심으로 유포된 바 있다. 사정봉도 장백지와 결혼 생활 중 16세 미성년자 모델과 원조교제 의혹을 산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영화 <중경삼림>에 출연하고 삽입곡 ‘몽중인’을 부른 가수 왕페이는 사정봉이 장백지와 결혼 전 만났던 연인이었다.
이번 스캔들의 중심적 존재인 장백지는 연예계 데뷔 초부터 아버지가 홍콩과 중국 흑사회(조직폭력단) 관련 인물이라는 소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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