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안철수 출마, 본인 선택이나 놀라워"

임현영 2017. 8. 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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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출연
"바른정당과 연대? 우린 자강에 바빠"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선언에 “본인의 선택”이라면서도 “출마할 줄은 몰랐지만 본인 선택이니 그런가보다 한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안 전 대표 본인의 선택이고 결정이니 저희들이 뭐라고 하겠느냐”면서도 “국민의당 제보의혹 사건, 조작 의혹 사건이 발표되자마자 바로 이렇게 출마를 선언하시니 많은 분들이 당혹스러워하시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전날 안 전 대표의 출마선언문에 포함된 ‘정치적 그릇을 크게하고 같이하는 정치세력을 두텁게 하겠다’는 문구를 두고 바른정당과의 연대를 염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본인이 명시적인 제안하면 그때 저희들이 답을 하겠다”면서도 “우리는 자강에 바쁜상황이다. 우리 두발로 스스로 설 수 있나 거기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 그런 얘기(연대)를 들은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임현영 (ss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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