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풋' 한번 웃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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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화 홍보 방식은, 주로 골목 담벽에 붙이던 포스터나 신문 광고를 통한 것이었다.
영화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을 뽑아 포스터를 만들고 신문·잡지 광고를 냈다.
에로 영화 포스터의 경우 낯뜨거운 장면일수록 눈길을 끌었고, 설명 문구가 선정적일수록 발길을 잡았다.
요즘 영화 포스터나 신문 영화 광고는 거의 사라졌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는 홍보물의 형식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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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욕망이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의 영화. 성애 장면을 주로 다루지만 직접 성행위를 하지는 않음. 실제 성행위를 집중 묘사하는 포르노 영화와는 구별됨. '에로'는 에로틱을 줄인 일본어식 표현. 정확한 표현은 '에로틱 무비'(Erotic movie), '에로틱 필름'(Erotic film)이나 한국에선 '에로 영화'(Ero movie)로 통용된다.
[한겨레]

과거의 영화 홍보 방식은, 주로 골목 담벽에 붙이던 포스터나 신문 광고를 통한 것이었다. 영화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을 뽑아 포스터를 만들고 신문·잡지 광고를 냈다. 에로 영화 포스터의 경우 낯뜨거운 장면일수록 눈길을 끌었고, 설명 문구가 선정적일수록 발길을 잡았다. 요즘 영화 포스터나 신문 영화 광고는 거의 사라졌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는 홍보물의 형식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세월이 지나 당시에는 선정이었던 포스터들이 ‘풋’ 하고 실소를 머금게 한다. 당시의 시대상을 적당히 반영한 포스터는 일종의 키치적 예술이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눈길 끌고 인기 누린 에로 영화 포스터들을 모았다. 이병학 선임기자 leebh99@hani.co.kr 사진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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