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류석춘 '일베 권유'에 "한국당 혁신 지향점이 일베냐"

안채원 2017. 7. 30. 17:0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베 활동을 권유한 것과 관련, "한국당 혁신의 지향점은 결국 일베인 것이냐"며 비판했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7.06.26.since1999@newsis.com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한국당 혁신위원회의 구성이 극우 편향됐다는 것에 한국당 내부에서조차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 대변인은 "한국당이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이 되기 위해 혁신을 하는 것이라면, 관련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를 하고 국민이 인정하는 혁신을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28일 류 혁신위원장은 대학생 청년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일베 많이 하라'며 일베 활동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k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