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노룩패스와 똑같지 않나".. 홍준표 '장화 의전' 비판

장영락 기자 2017. 7.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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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최근 논란이 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장화 의전 논란에 대해 꺼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 등 패널들은 홍준표 대표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수해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 교수는 "김 여사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국민들에게 굉장히 훈훈하게 다가왔다"고 평가했고, 유 작가도 "김정숙 여사가 고무장갑 끼고 다니며서 하는 것은 평소에 하던 거다. 되게 자연스러웠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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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최근 논란이 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장화 의전 논란에 대해 꺼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 등 패널들은 홍준표 대표와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수해 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홍 대표는 충청 지역 수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가 구설수에 올랐다. 손도 대지 않고 남의 도움을 받아 장화를 신는 모습이 미디어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유 작가는 “이게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노룩패스하고 똑같은 거 아니냐?”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무성 의원은 얼마전 공항에서 수행원에게 여행가방을 집어던지 듯 건네는 장면이 공개돼 권위주의적 태도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박형준 교수 역시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높은 자리에 쭉 있었던 분들 가운데에는 알게 모르게 평소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표출된 건데, 바깥에서 보면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에 굉장히 이상하고 권위주의적으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박 교수의 말에 대해 “‘자연스러운’이라는 표현 하나는 동의가 안된다. 이거 자연스러운 거 아니다. 우리가 장화를 신는다 그러면 앉아서 신는다. 누가 거기서 장화를 그렇게 신냐. 부자연스럽잖느냐”고 말했다.

유 작가는 또 홍 대표가 허리가 불편해 도움을 받았다는 해명에 대해서도 “선거운동할 땐 허리 아프단 얘기 한 번도 안 나왔는데 갑자기 선거 끝나고 나니까 허리 아프다고?”라며 불만을 드러냈따.

이야기는 성의있는 봉사활동으로 화제가 된 김정숙 여사로 초점이 옮겨갔다. 김 여사는 실제 손가락 부상에도 밴드를 한 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박 교수는 “김 여사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국민들에게 굉장히 훈훈하게 다가왔다”고 평가했고, 유 작가도 “김정숙 여사가 고무장갑 끼고 다니며서 하는 것은 평소에 하던 거다. 되게 자연스러웠다”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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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락 기자 ped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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