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 마술 접목한 평창올림픽 홍보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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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접목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PyeongChang 2018 - A magical experience'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200일을 앞둔 24일(G-200) 공개한 2분 1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총 조회수 110만 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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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달리는 스노보드 선수
스피드스케이트 호수위 질주
하룻새 110만건 이상 조회
마술을 접목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영상 ‘PyeongChang 2018 - A magical experience’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200일을 앞둔 24일(G-200) 공개한 2분 10초 분량의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총 조회수 110만 건을 넘어섰다.
25일 공개한 약 1분짜리 종목별 영상 4편도 유튜브에서 각각 30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동계올림픽을 대표하는 4개 종목에 야외에서 펼치는 대형 마술인 ‘그랜드 일루전’을 접목해 연출한 신기한 장면이 담겼다. 여름 광화문에서 스키점프 선수가 날아오르고, 스노보드 선수가 버스에 매달려 허공을 질주(사진)한다. 호수 위를 내달리는 스피드스케이트 선수와 마천루 빌딩 벽을 타고 내려오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도 등장한다. 마술쇼의 주인공은 세계마술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유호진 마술사다. “특수 촬영이겠지만 놀랍다”, “버스에 매달려 스노보드를 타는 장면에서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맥플라이’를 연상시킨다” 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최현미 기자 ch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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