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처럼 제주 사는 연예인 11人, 그 로망의 집들









'효리네 민박'은 '제주 입덕' 프로그램이나 다름없다. 넓은 하늘과 바다, 명화같은 노을을 보자면 설렘이 넘실거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귀농, 귀촌인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260명)와 제주시(251명)는 그중 귀농가구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이기도 한데, 그처럼 제주로 유혹하는 스타들을 짚어봤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제주도에 단독주택을 짓고, 그 집에서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금까지 살고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은 1,300평 규모로, 대문부터 집까지 거리가 꽤 돼 '효리네 민박' 손님들도 차를 타고 이동한다. 본 집과 음악 작업실 건물을 따로 뒀으며, 드넓은 마당은 반려견들과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고 밭농사도 가능하다.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들어온 아이유는 "이 집에 오니 일 생각이 안 든다"며 여유로워진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효리가 산다는 이유만으로 제주 집을 방문해 소란스럽게 하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사생활을 지키는 예의는 갖춰야겠다.
★장필순 이효리의 집과 5분 거리에 살고 있다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10년 넘게 제주생활 중이다. 장필순은 지난 2014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이유로 "특별한 계기라기보다는, 예전부터 제주도를 굉장히 좋아해 많이 찾았다. 앨범 재킷 촬영을 할 때도 핑계 삼아 제주도에 와 시간을 보냈다. 반복되다 보니 낯선 곳에 온 느낌을 벗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효리와 이상순 역시 장필순의 노래를 듣기 위해 제주도에 왔다가 사랑이 싹터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숙 송은이 송은이와 김숙은 전원 생활을 꿈꾸며 제주도에 공동 명의로 집을 구입했다. 5:5 비중으로 투자해 샀고, 두 사람은 "먼저 결혼하는 사람에게 집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집은 어떻게 됐을까?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숙은 "지금 놀러오기 딱 좋은 폐가 상태다"며 "집을 사고나 갑자기 너무 잘돼 관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 김숙은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제주도 집을 살 때 주변에서 대박을 잡았다고 부러워했는데, 우리 집은 문화재 보호 구역 안에 있어 다른 지역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동안 유일하게 값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정 이정은 애월 앞바다가 보이는 제주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이정의 집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와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돼, 널찍한 실내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정은 제주에서 본업인 음악작업은 물론 텃밭 가꾸기 등을 하고 있다. 이정은 제주도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군 입대 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고 방송생활과 관련해서도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내게 좋은 게 뭘까 고민하다가 제주도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의 이사에는 마찬가지로 제주에서 생활하는 사촌형 쿨 이재훈의 영향도 컸다는 후문이다.
★쿨 이재훈 평소 제주사랑이 남달랐던 이재훈은 2013년부터 제주 생활을 시작했다. 이재훈은 태풍으로 쓰레기가 떠밀려온 해변을 청소하고, 제주도 유명 음식인 고기국수 사업을 론칭했으며, 지난 5월 공개된 신곡 '제주도에서'를 실제 제주 바닷가에서 녹음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훈은 제주 생활을 택한 이유에 대해 "원래 산과 바다를 좋아하고 스킨스쿠버나 서핑같은 취미와도 잘 맞다"고 언급했다.
★윤진서 배우 윤진서는 지난 4월 제주도 집에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진서는 서핑에 푹 빠져 제주도 생활을 시작하게 됐으며, 남편(당시 남자친구) 역시 서핑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 만나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돌집을 짓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수경 허수경은 10년 전 제주도 집을 마련하고 서울을 오가며 방송활동 중이다. 허수경은 제주에 있으니 서울에서 생활할 때는 느낄 수 없던 여유로움이 있고 스트레스도 적게 받는다고 언급했다. 허수경의 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공개됐는데,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와 드넓은 마당, 바다와 가까운 집 위치 등으로 부러움을 샀다. 허수경은 가족이 머무는 공간 외에 남는 방을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한다.
★성혁 MBC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한 배우 성혁 역시 이재훈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 생활을 시작했다. 성혁은 1년 4개월여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다 정신적 피로를 느꼈고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회복했다고 고백했다.
★방은희 방은희는 자연친화적 제주도 자택에서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 중이다. 방은희는 "서울은 왠지 인상 써진다. 제주도는 인상이 펴지는 곳"이라며 "제주도에 오니까 내가 부지런해도 그렇게 부지런할 수 없다. 자연이 날 부른다"고 제주도를 예찬했다.
방은희는 제주도 집이 공개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직접 가꾸는 텃밭을 소개하며 자급자족 라이프를 자랑했다. (사진=KBS MBC SBS JTBC tvN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객원 에디터 오소영 oso0@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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