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청약경쟁률 228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호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청약에서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진행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만3천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2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단지가 455대 1로 가장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삼호가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가 청약에서 평균 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진행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1순위 청약에서 1~4단지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6만3천787건(중복청약 포함)이 접수돼 2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별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단지가 455대 1로 가장 높았다. 타입별 최고경쟁률은 2단지 84A가 18가구 모집에 1만4천715건의 접수가 몰려 818대 1을 기록했다.
이 지역은 6·1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직 분양권 전매제한이 시행되지 않은 곳이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수요들도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지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으로 1순위 제한, 재당첨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yjkim84@yna.co.kr
- ☞ "같이 죽자"…흉기로 연인 손목 긋고 자기는 살아
- ☞ 여가부 장관 "몰카·리벤지포르노 삭제비용 지원하겠다"
- ☞ 트럼프 "日 아키에 여사 영어 못한다" 뜬금발언 구설
- ☞ "네 학력 맞는 애 만나" 딸 남친에 메일 쓴 엄마
- ☞ "발로 차고 신발에 압정" 제주 초교서 학교폭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친 고소 박세리, 기자회견 중 눈물…"관계 회복 확답 어려워"(종합) | 연합뉴스
-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 아이돌 멤버가 경찰 신고 | 연합뉴스
-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빼고 기소…검찰 "사법방해죄 도입 필요"(종합) | 연합뉴스
- '치킨집 갑질' 일행 4명 모두 공무원…대구 중구청장 직접 사과(종합) | 연합뉴스
-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 연합뉴스
- '간달프' 英 명배우 이안 맥켈런, 연극 무대서 추락해 병원행 | 연합뉴스
- 할머니가 몰던 승용차가 벽 들이받아…10개월 손자 숨져 | 연합뉴스
- 대만 검찰, 여행 중 여자친구 숨지게 한 30대 한국인 남성 기소 | 연합뉴스
- 조지 워싱턴이 재배하던 체리?…저장고서 250년전 과일 발견 | 연합뉴스
- 성인물 배우 등 일본 여성 80여명 성매매 알선한 일당 구속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