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2덕목 공감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이상문 기자 2017. 7.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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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올바른 인성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12덕목 공감 콘텐츠 공모전'에서 모두 174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12덕목의 실천과 생활화'를 주제로 포스터, 만화, 시화, UCC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모두 629작품(학생부 614작품, 일반부 15작품)이 응모돼, 지난해에 비해 165%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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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덕목 공감 콘텐츠 공모전’ 학생 포스터 부문 촤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 © News1

(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올바른 인성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및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울산12덕목 공감 콘텐츠 공모전’에서 모두 174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12덕목의 실천과 생활화’를 주제로 포스터, 만화, 시화, UCC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모두 629작품(학생부 614작품, 일반부 15작품)이 응모돼, 지난해에 비해 165%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학생부 포스터 부문에 신정중학교 2학년 이채린, 만화 부문에 달천고등학교 1학년 박지인, 시화 부문에 신정중학교 2학년 서용찬, UCC 부문에 성광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다예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에는 신명렬씨가, 시화 부문에는 강혜숙씨가 수상했다.

시교육청은 부문별 입상자에게 교육감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우수작품은 울산교육청 홈페이지 및 SNS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우수작품은 각급학교 및 직속기관 등에 보급하여 학생과 일반 시민의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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