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명수→구멍 분대장..박명수, 다시 쓴 인생 캐릭터

김미화 기자 2017. 7. 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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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박명수 /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방송인 박명수가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쓰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특집에서 '구멍 분대장'으로 등극, 험난한 군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바캉스인 줄 알고 속아서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리얼한 군생활이 공개됐다. 첫 방송 당시 분대장 역할을 맡았던 박명수는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라는 말 대신 '입주를 명 받았습니다"라고 말실수를 하며 입소 1시간 만에 구멍 병사로 등극했다. 제자리에서 뒤돌기도 제대로 못하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찾지 못했지만, 박명수 본인만은 진지하고 최선을 다했다.

/사진=MBC

또 지난 8일 방송에서 박명수는 체력단련에서 홀로 상의를 탈의한 채 연병장을 뛰었고, 저녁점호에서는 경례구호 "필승! I Can do"를 "Yes I Can"으로 말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웃음사냥꾼으로 등극했다.

박명수의 활약에 힘입어 '무한도전'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 직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1.7%의 시청률보다 2.8%포인트나 상승했다. 이는 '무한도전'의 올해 최고 시청률이다.

앞서 지난 2011년 방송된 '무한도전-명수는 12살'로 인생캐릭터를 썼던 박명수는 6여 년 만에 '구멍 분대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박명수의 웃음 폭탄은 끝나지 않았다. 1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로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면서도 아침점호 연습을 할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과연 박명수가 점호를 무사히 마칠지, 이어진 사격 훈련과 화생방 훈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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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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