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의 나라' 태국의 맥주안주 베스트

전민기 기자 2017. 7.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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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은 물가가 저렴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여행지이자, 이국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 중 하나인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미식의 나라'이기도 하다.

'맛의 나라'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전통 음식부터 길거리 음식, 퓨전 음식까지 현지 맛집 정보부터 찾아 보기 마련이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배불리 먹었다 해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호텔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놓칠 수는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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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태국 방콕은 물가가 저렴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가성비 여행지이자, 이국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 중 하나인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미식의 나라’이기도 하다.

‘맛의 나라’ 태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전통 음식부터 길거리 음식, 퓨전 음식까지 현지 맛집 정보부터 찾아 보기 마련이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배불리 먹었다 해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호텔에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의 여유를 놓칠 수는 없는 법. 이에 맥주와 잘 어울리는 태국 현지 안주 베스트를 꼽아봤다.

일정 중이나 저녁시간 호텔로 복귀하기 전 샴 파라곤 몰(Siam Paragon mall), 빅C(Big C Ratchdumri), 터미널 21(Terminal 21)과 같은 태국 현지 식품마켓이 눈에 띈다면, 일단 달려가 ‘쿤나(KUNNA)’ 맥주안주 베스트 3를 집어들 것을 추천한다. 지인들을 위한 여행기념품까지 생각한다면 좀 넉넉히 챙겨둬도 좋다.

태국에서도 감자칩만 고집? ‘코코넛 칩’부터 잡숴봐 코코넛 과육을 썰어 만든 코코넛 칩은 태국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베스트 맥주 안주다. 코코넛 자체에서 나오는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으로 ‘코맥’을 즐기는 동안 여행의 피로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특히 코코넛은 미네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탁월하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지만 특히 ‘쿤나(KUNNA)’에서 출시된 코코넛 칩은 맛이 달기로 소문난 남-홈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코코넛 만을 사용해 향이 좋고 맛이 풍부하기도 유명하다.

건강한 ‘열대과일’, 한 번 맛보면 오징어 저리 가라

풍미가 좋아 여행자들이 반드시 캐리어에 챙긴다는 태국 간식 1순위가 바로 말린 열대 과일들이다. 이미 한국 여행객들의 필수 쇼핑 목록에 올라 있는 오리지날 건망고는 물론 초콜렛으로 코팅된 건망고, 과일의 왕자라 불리는 두리안 등 종류도 다양하다. 특유의 쌉쌀한 맛을 가진 태국 맥주와 달콤한 열대과일의 조합은 그야말로 환상. 역시 브랜드가 다양하지만 부드럽게 건조돼 먹기 편하고 기복 없는 품질의 열대과일 안주를 즐기고 싶다면 구매 전 ‘쿤나’ 브랜드부터 확인할 것.

여성들을 위한 맥주안주, 열대과일 비스킷 팟타이에 톰양쿵, 수끼까지 거하게 삼시세끼를 즐길 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맥주안주를 찾고 있다면 열대과일로 만든 비스킷을 추천한다. 태국 여행자들의 워너비 비스킷 중 하나인 ‘쿤나(KUNNA) 크리스피롤’은 물론 신제품 ‘쿤나(KUNNA) 크림 비스킷’도 맥주와 환상궁합을 이룬다. 쿤나(KUNNA) 비스킷에 들어가는 열대과일 역시 모두 남-홈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급 과일만을 사용하며, 종류 역시 망고, 코코넛, 두리안 등으로 다양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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